[키워드로 본 세상] "정솔희" 노출의혹 관심집중
2004. 12. 13. 12:04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SBS TV 월화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난데없는 "팬티 논란"에 휩싸이게 된 정솔희(19)가 "정말 뜻밖이었다"고 말했다.
정솔희는 "팬티가 보였다느니 하는 말이 나돈다는 것을 듣고, 오히려 그런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좀 우습게 생각됐다"고 똑부러지게 말했다.
미국에서 촬영한 그 장면은 김래원과 함께 뒤로 넘어가면서 치마가 살짝 들렸고, 그 과정에서 속옷이 보였다는 것. 더욱이 이장수 PD가 전작 "천국의 계단"에서 아역배우들이 나왔을 때도 이러한 논란을 불러일으켜,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가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박빙의 시청률 승부를 하고 있는 와중에 "화제 일으키기 전략"이라는 설이 돌기도 했다.
정솔희는 "그 장면 전 그냥 재미있게 찍었어요. (김)래원 오빠와 장난치듯 연기했고, 드라마 정황상 있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해요. 전 정말 그런 식으로 말이 나올 줄 몰랐어요"라며 전혀 개의치않는 반응이었다.
어쨌든 드라마에 첫 출연한 신인치고는 이름을 확실히 알리게 된 계기가 됐다는 말에 "그러게요. 어쨌든 이름을 많이 기억하시는 것 같긴 한데…. 좋은 경험했다고 봐야죠"라면서도 "근데 더 이상은 말이 나오지 않았으면 해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ka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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