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V 회장에 이연헌씨 선임
2004. 12. 1. 02:21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이연헌 전 MBC 제작본부장이 지상파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예비사업자인 ANTV 회장에 1일 선임됐다.
ANTV는 최근 DMB 관련 장비업체로 탈바꿈한 이즈온이 지난 8월 추진단을 구성한 지상파 DMB 예비 사업자. ANTV 컨소시엄에는 이즈온 외에 포이보스, GM기획, 웹데이터뱅크, 젠터닷컴 등 10여개 콘텐츠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고와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한 이 회장은 지난 69년 MBC 드라마 PD로 입사해 `수사반장", `전원일기" 등을 연출했으며 MBC TV 제작국장과 제작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ka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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