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명 "연말까지 우주인 선발계획 확정"
2004. 9. 6. 03:21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 오 명(吳 明) 과학기술부 장관은 6일 `우주인 배출 프로젝트"와 관련, "연말까지 우주인을 보내는 계획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부산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부산 생활과학교실 개소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총예산은 150억-20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 계획을 발표하면 전국이 떠들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우주인 배출 과정을 중계하기 위한) 방송 3사가 치열한 경쟁을하고 있다"면서 "우주인을 훈련시켜 보내는데 앞으로 3-4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 장관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우주인을 보내도록 노력하자"면서 "우주에 나가 박카스 한병 마시고 삼성전자 PDA를 쓰면 광고효과가 엄청나기업들이 물밑 경쟁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주인 배출 프로젝트"는 선발된 한국인 후보를 러시아로 보내 우주선 적응 훈련기회를 갖도록 한 뒤 러시아 우주선인 `소유즈"를 타도록 한다는 계획을 말한다.
un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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