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사격 50미터 "은탄환" 적중 "소중한 은메달 추가"
【아테네=CBS특별취재단】안성용기자= 아테네 올림픽에서 유도 이원희 선수가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한데 이어 사격 50미터 권총에서 진종오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8강 진출 전망이 높아진 축구 대표팀은 18일 새벽 말리를 상대로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강호 멕시코를 1대 0으로 눌러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국 올림픽 축구 국가 대표팀이 18일 새벽 두시 반 말리를 상대로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우리팀은 1승 1무를 기록해 비기기만해도 8강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있다.
하지만 김호곤 감독은 "아직 예선통과가 확정된 것이 아니다"면서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여자 양궁 개인전 2회전에서는 올림픽 타이기록을 세운 윤미진을 비롯해 이성진과 박성현이 16강에 올라 18일 경기에서 메달 싹쓸이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4강전까지는 우리선수들끼리 맞대결을 피하는 대진운도 따라 메달 색깔을 놓고 선의의 경쟁이 예상된다.
첫 경기를 스페인과 1-1로 비겼던 한국 남자 하키팀은 남자 예선 A조 두번째 경기에서 영국을 3-2로 눌러 4강 진출 전망을 밝혔다.
사격 남자 50m권총 본선에서는 진종오가 567점을 쏘며 1위로 결선에 올랐고, 북한의 김정수도 564점을 기록하며 3위로 결선에 합류해 남북이 메달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원희에 이어 또 하나의 메달을 기대했던 여자 유도 63kg급의 이복희 선수는 16강 전에서 패했고,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리스트 이신미도 펜싱 여자 사브르 32강전에서 쿠바 선수를 맞아 선전했으나 아깝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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