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집 화제' 정유진 음주운전
2004. 7. 26. 10:25
[서울신문]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음주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한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유진(25・여)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면허를 취소했다.
정씨는 이날 오후 11시15분쯤 혈중알코올 농도 0.197% 만취상태에서 자신의 옵티마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다 강남구 압구정동 디자이너클럽 앞길에서 단속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정씨는 경찰에서 “친구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맥주를 3〜5잔 정도 마셨다.”고 말했다.정씨는 최근 영상 누드집을 발간,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저작권자 (c) 서울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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