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박경림 영어 성공기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지난해 초 방송활동을 접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진행자 겸 가수 박경림이 영어 학습 노하우를 정리한 책 "박경림 영어 성공기"(디자인하우스 刊)를 펴냈다.
"Thank You", "Hello"밖에 할 줄 몰랐던 "왕초보" 수준에서 1년 만에 영어 대본을 술술 외우는 "고수"가 되기까지 직접 겪었던 경험담과 공부 방법, 1년 전 자신과같은 영어 초보들에게 전하는 충고 등이 담겨 있다.
지난해 2월 뉴욕 JFK 공항 입국심사대를 통과하면서부터 유학 기간 영어를 몰라서 겪은 에피소드들이 사진과 만화를 곁들여 솔직하게 공개된다.
박경림은 랭귀지 스쿨 과정을 거쳐 지난 3월 로버트 드니로 등이 설립한 뉴욕필름아카데미에 입학해 최근 유학생 최초로 전액 장학생에 선발되기도 했다.
박경림은 이같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영어에 대해 무조건배짱으로 부딪치고 입을 열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박경림과 함께 "365단어로 코쟁이 기죽이기" 등을 펴낸 백선엽씨가 공동집필했다. 박경림의 영작과 회화를 일일이 지도해온 그는 어휘, 문법, 쓰기, 읽기, 듣기,말하기 등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 패턴을 발견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책 속 부록으로 박경림이 팬들에게 영어 공부에 관해 설명한 "토크쇼" 실황이 CD에 담겨 있다.
그는 오는 21일 일시 귀국해 대형 서점을 중심으로 사인회를 가진 뒤 뉴욕으로돌아갈 예정이다. 260쪽. 1만2천원. jsa@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미국, 북한 공격 어렵다…수뇌부 제거하면 더 위험" | 연합뉴스
- 생후 60일 딸아이 아빠,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 살리고 떠나 | 연합뉴스
- 인신매매로 헤어진 남매…中 AI·안면인식 기술로 30년만에 재회 | 연합뉴스
- 폭탄투하 "홀인원"…게임영상으로 또 전쟁홍보 밈 만든 백악관 | 연합뉴스
- 경찰, '술타기 의혹' 이재룡 음주측정방해 혐의 추가 입건 | 연합뉴스
- 119 신고까지 했지만…30대 공무원 구청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종합2보) | 연합뉴스
- '미스트롯4' 眞 이소나 "인생 달라져, 내면의 상처도 치유" | 연합뉴스
- "팔꿈치로 폭행"…장애학생 괴롭힌 초등생 3명 소년부 송치 | 연합뉴스
- 김치를 파오차이로 쓴 서울시 공식 홍보물…시 "즉각 수정" | 연합뉴스
- 근무시간에 직원 동원해 이삿짐 나른 국장…의성군, 감사 착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