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북경 내 사랑", 막바지 국내촬영
2004. 4. 20. 10:56
【서울=뉴시스】 다음달 10일 첫 방송예정인 KBS와 중국 CCTV가 제작하는 한.중 합작 드라마 "북경 내사랑"(극본 김균태, 연출 이교욱)이 제주도를 배경으로 막바지 국내촬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4개월간 중국 로케를 마치고 돌아온 "북경 내 사랑" 촬영팀은 제주에서 사고뭉치 재벌 2세 나민국이 북경으로 가기까지의 과정, 중국 처녀 양설과 연숙이 민국을 가운데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 등을 담는다.
또 재벌 2세라는 민국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10여대의 스포츠카가 해안도로를 질주하는 모습과 제주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주인공들의 로맨스를 그린다.
주인공 김재원(나민국 역)을 비롯해 한채영(정연숙 역), 중국의 신예스타 쑨 페이페이(양설 역), 구어샤오동(장동 역)등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은 제주촬영이 끝나는 22일에는 서울로 올라와 마지막 세트촬영을 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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