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다", 주인공에 가수 이윤미・김우현 캐스팅

2004. 2. 10.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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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더 에스(The S)" 출신의 가수 이윤미와 남성 5인조 댄스그룹 "K-POP"의 멤버 김우현이 연기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15일 방송하는 KBS 드라마시티 "나는 나다"(극본 하지윤 연출 엄기백)에서 나란히 남여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나는 나다"는 백댄서를 꿈꾸는 주인공과 아버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로 이윤미는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부모의 이혼으로 백댄서의 꿈을 키워가는 지나역을 맡는다.

김우현 역시 이윤미와 함께 백댄서로 활동하는 남자주인공 원강 역을 맡아 열연한다.

지난해 가수로 데뷔한 이윤미는 KBS 2"자유선언 토요일대작전" 장미의 전쟁-파트II"에, 김우현은 재현 드라마 "결혼 이야기"와 KBS "쇼 파워 비디오"의 "황당극장", SBS 시트콤 "오렌지"등에 출연 했던 적은 있지만 정식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출을 맡은 엄기백 PD는 "대역 없이 고난이도의 춤을 소화할 연기자를 찾다보니 이들이 눈에 들어왔다"며 캐스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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