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오송심포지움서 바이오산업 육성 특별연설
【청주=뉴시스】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27일 충북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오송국제바이오 심포지움에서 바이오(생명과학) 산업 육성을 위한 특별 연설을 할 계획이다.
충북도 한범덕 기획관리실장은 "노 대통령이 오송생명과학단지 기공식과 심포지움에 잇따라 참석키로 확정됐다"며 "심포지엄에서 특별 연설을 통해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오송단지를 국제단지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젼을 제시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노 대통령이 지방에서 열리는 심포지움에 참석해 특정 산업 육성을 위해 연설을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도는 오송생명과학단지 기공식을 계기로 "바이오토피아 충북 건설"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12개 시.군을 바이오산업 육성 5대 권역으로 분류해 특성화 발전전략을 수립했다.
노 대통령이 참석하는 오송국제바이오 심포지움은 "포스트 게놈 시대의 생명과학"을 주제로 2001년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릴랜드 하트웰 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하트웰 박사가 "암 연구의 미래"에 대해 기조 연설을 한 뒤 일본 생물정보분석 연구센터의 노부오 노무라 박사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상수 박사가 "포스트 게놈 과학으로서의 기능유전체 연구"를 발표한다.
또 미국 프레드 허치슨 암연구소의 브루스 클러만 박사와 충북대 배석철 교수가 "암 연구를 위한 기능유전체학의 응용"을 발표하고 프레드 허치슨 암연구소의 줄리안 시몬 박사와 서울대 김성훈 교수가 "유전체학을 이용한 신약개발"에 대해 강연한다.
도는 이번 심포지움을 계기로 국제바이오심포지엄 개최를 정례화하는 한편, 국제포럼을 창설해 국내외 바이오산업 기반 구축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노영원기자 ywno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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