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생연극시리즈 5탄, 차이무의 「돼지사냥」
2003. 9. 5. 11:16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흥행작들을 다시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생연극시리즈"의 다섯번째 시리즈가 무대에 올려진다.
극단 차이무는 19일부터 10월26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풍자극 「돼지사냥」을 공연한다.
욕쟁이 돼지할매의 씨돼지를 찾아나선 동네 사람들과 할매의 탈옥한 아들 "돼지"를 잡기위해 출동한 비밀수사관이 경상도 서부리 뒷산에서 마주친다. 마을사람들은비밀수사관을 간첩으로 오인하고 신고, 마을 지서에서 일대 소동이 벌어진다.
여기에 서로 "원조"를 주장하는 서부리 "쌩고기식육식당"의 두 주인 신회장과구회장이 군의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벌이는 갖은 모략이 가세해 마을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소문과 오해로 인한 유언비어로 엉망이 된 마을의 모습에서 사회와 정치에 대한풍자를 읽을 수 있다. 제3회 김상열 연극상 수상작. 극단의 1대 대표 이상우의 희곡을 신임대표 민복기가 연출했다. 김승욱 이대연이성민 이광희 전혜진 김두용 등 출연. 공연시간 화-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공휴일 오후 4시30분.7시30분. 일요일 오후 4시30분. 2만원(19-25일 1만2천원). ☎762-0010.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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