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美의 재발견」시리즈 1차분 발간
2003. 7. 10. 05:16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한국 문화유산 시리즈인 「한국 미(美)의 재발견」 1차분인 「선사유물과 유적」과 「탑」이 나왔다.
도서출판 솔과 방일영재단이 기획한 이 시리즈는 풍부한 도판을 곁들여 한국문화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고 있는 게 특징. 이번에 나온 「선사유물과 유적」(이건무 조현종 공저) 은 구석기시대를 필두로신석기ㆍ청동기ㆍ철기시대를 거쳐 초기 삼국시대에 이르기까지 이 기간에 한반도에서 형성된 유적과 유물을 자세히 다루고있다.(312쪽. 2만5천원) 「탑」(강우방 신용철)은 한국 지정문화재의 30%를 점하는 탑의 한반도 전래과정과 탑 문화의 전개와 의미등을 다각적으로 살펴보고 있다(222쪽. 2만5천원) 내년까지 전 12권으로 완간될 예정인 이 시리즈는 ▲고분(이영훈.신광섭) ▲조각(강우방ㆍ곽동석ㆍ민병찬.전 2권) ▲회화(이원복ㆍ유마리ㆍ김승희. 전 2권) . ▲공예(최응천ㆍ김연수ㆍ김영원ㆍ김대규ㆍ박영규ㆍ김동우.전 3권) ▲건축(김봉렬ㆍ이상해) ▲과학문화(소재구ㆍ김인덕ㆍ서성호)편으로 구성된다.
출판사측은 "이 시리즈를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에 걸친,입문서ㆍ개설서ㆍ교양서로 만들고자했다"며 "중고교생 수준이면 이해가 가능하도록쉽게 설명했고 원색 도판을 풍부하게 곁들였다"고 밝혔다.
tae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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