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2개월 만에 헤어졌는데 같은 시상식에서 서로 축하해준 연예인 커플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피어난 인연

이이경과 정인선은 2018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다.

드라마 종영 직전, 두 사람은 실제로 1년째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공개 열애 2개월 만인 6월, 양측 소속사를 통해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안겼다.

6년 만의 한 무대, 그리고 뜻밖의 수상 소감

2024년 6월,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 시상식에서 이이경과 정인선은 같은 날 각각 남녀 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이이경은 “정말 다시는 만날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심사위원분들 덕분에 정인선 씨를 만나게 됐다”며 전 연인을 언급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카메라가 비춘 정인선은 밝게 웃으며 손뼉을 치며 그를 축하했고, 두 사람은 쿨하게 웃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 이이경의 뒷이야기

이후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이이경은 당시 수상 소감에 대해 “공개 연애였던 만큼 특별한 의미 없이 언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히려 수상 자체보다 정인선을 언급한 부분에 대한 연락이 더 많이 왔다며 멋쩍게 웃기도 했다.

함께 시상식 자리에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다시금 두 사람의 과거가 화제가 되었다.

결혼하고 싶었던 연애, 그리고 지나간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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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은 방송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결혼을 염두에 두고 연애했다”며 과거 진심 어린 연애관을 드러냈다.

정인선과의 교제도 진지했던 만큼, 시상식에서의 한마디는 단순한 농담을 넘어선 묘한 여운을 남긴다.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활약 중인 두 사람. 짧았던 인연은 끝났지만, 서로를 향한 존중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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