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24]'16세 362일' 라민 야말, 유로 최연소 득점 선수로 등극
이건 2024. 7. 10.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골이었다.
라민 야말(스페인)이 유로 역사에 큰 기록을 남겼다.
야말은 유로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로 기록됐다.
스페인은 야말의 고렝 이어 올모의 결승골에 힘입어 프랑스를 눌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골이었다. 라민 야말(스페인)이 유로 역사에 큰 기록을 남겼다.
스페인은 9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유로 2024 준결승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스페인은 역사상 네번째 유로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라말은 왼쪽 날개로 나섰다. 0-1로 지고 있던 전반 21분 그는 엄청난 골을 만들어냈다. 아크 서클 앞에서 볼을 잡았다. 개인기로 수비진을 제친 후 그대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라말의 발을 떠난 볼은 골대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번 대회 야말의 첫 골이었다. 야말은 유로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로 기록됐다. 16세 362일만의 골이었다.
스페인은 야말의 고렝 이어 올모의 결승골에 힘입어 프랑스를 눌렀다. 결승에 올랐다. 결승은 12일 오후 베를린에서 열린다. 잉글랜드-네덜란드 승자와 격돌한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로버트 할리, 방송 복귀..“아내가 절 죽이고 싶다고”
- “외국女 꼬시고” 정준영, 반성 없는 근황..국제 망신 우려
- 공원서 춤추다 살해당한 유명인..시민들은 웃으며 구경만
- 류정남, 갑자기 사라진 이유 “3분에 1천3백만 벌었는데” (소금쟁이)
- 블핑 제니, 실내 흡연 논란…스태프 얼굴에 담배 연기를? [SC이슈]
- 지인도 못 알아본 ‘53세’ 심권호 근황→“99% 女에 거절 당해” 공포…
- 故 전태관, 신장암 투병 끝 별세..아내 사망 후 건강 급격히 악화 '오…
- 하원미, 日 다녀온 ♥추신수에 깜짝 "생리대 한가득 사와, 여자 있나 생…
- 안성재 비난 댓글 8천개 쏟아진 '두쫀쿠'...이혜원 "지구 10바퀴 돌…
- ‘32세’ 톱스타, 자택서 숨진 채 발견→부부 줄초상..안타까운 16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