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영수♥19기 영숙 ‘대가리 꽃밭’에 반했다 “이성적 감정 이미 생겨” 직진(나솔사계)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21기 영수가 19기 영숙에게 이성적 감정이 생겼다고 직진했다.

10월 17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식사를 함께 하기 위해 이동했다. 서로에게 향하는 호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영수는 "원래는 걱정을 많이 했다. 사실은 어려운 사람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차분하고 단아한 이미지에 연애 경험도 없고 이러니까"라고 솔직한 마음을 꺼내 시선을 끌었다.

다만 영수는 영숙의 '대꽃밭' 발언으로 어려운 이미지를 벗었다고 해 눈길을 잡았다. 앞선 데이트에서 영숙은 "난 약간 대꽃밭이어서"라고 해 영수를 폭소케 한 바 있다.

영숙이 "그래서 이성적 감정이 생기고 있어?"라고 묻자, 영수는 "이미 생겼지"라고 답했다.

MC들은 빠른 시간 내에 발전한 두 사람의 감정에 감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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