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다 좋아서 놀랐습니다" 초여름 최고의 경상도 나들이

전 세대 취향 저격 경상남도 가볼 만한 곳 추천
체험, 자연, 생태 명소 등 다양한 볼거리

경상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체험 시설부터 부모님과 함께 걷기 좋은 힐링 명소 등 다양한 경남 여행지 18곳을 발표했습니다. 여행지 선택의 고민은 덜고 가족의 행복지수는 높여줄 경남 전역의 명소들 중 7곳을 뽑아 소개해 드릴게요!

거창 창포원

거창 창포원 / 사진=경남관광길잡이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 창포원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가정의 달인 5월에 방문하면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거창에 On 봄축제가 열리기 때문인데요.

이름부터 정겨운 이번 축제에서는 아리미아 꽃축제와 산양삼 축제가 함께 열려 부모님들께는 건강한 즐거움을, 아이들에게는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특히 창포원 내 조성된 맨발 걷기 행사는 초여름의 시원한 흙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평소 쌓인 피로를 날려버리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고성 당항포관광지

고성 당항포관광지 / 사진=경남관광길잡이

아이들의 영원한 스타, 공룡을 만나고 싶다면 고성 당항포관광지가 정답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테마파크답게 5월 17일까지 이어지는 봄 시즌 축제가 한창인데요. 공룡 라이브쇼와 버스킹 공연은 물론, 직접 화석을 발굴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이곳의 인기 먹거리인 공룡빵이 더 귀여운 캐릭터 빵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하니, 치맥팝이나 치콜팝과 함께 즐기며 활기찬 초여름 경남 여행지의 매력을 만끽해 보세요.

창원 경남마산로봇랜드

무제한 놀이기구 타기 / 사진=경남관광길잡이

국내 최초로 로봇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 창원 로봇랜드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IT에 관심 많은 어른 모두를 만족시키는 복합 공간입니다. 최첨단 로봇 기술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전시 체험관은 교육적으로도 훌륭하며,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들은 연휴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줍니다.

5월의 따뜻한 햇살 아래서 최첨단 로봇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놀이시설을 즐기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통영 어드벤처타워

즐거운 어드벤처타워 / 사진=경남관광길잡이

에너지가 넘치는 청소년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통영 어드벤처타워를 강력 추천합니다. 15m 높이의 고공에서 펼쳐지는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 시설로, 무려 96개의 난이도별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이곳은 모험심을 길러주기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공중에서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가족 간의 끈끈한 유대감은 덤으로 얻어갈 수 있습니다.

함안 강나루생태공원

강나루생태공원 / 사진=경남관광길잡이

낙동강 변을 따라 광활하게 펼쳐진 함안 강나루생태공원은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을 자랑합니다. 42만㎡라는 엄청난 규모의 부지에 청보리가 파도처럼 넘실거리는데, 이 광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평온해집니다.

여기에 경남 최대 규모의 작약꽃 단지가 함께 있어 붉고 분홍빛 가득한 꽃들의 향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초여름 경남 여행지 중에서도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가장 좋은 명소로, 부모님과 함께 느릿느릿 산책하며 화보 같은 사진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분재공원

5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야간 개장! / 사진=경남관광길잡이

시간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합천 영상테마파크가 제격입니다. 5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야간 개장을 운영하여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데요. 화려한 미디어파사드와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오래된 거리 세트장을 환상적인 빛의 공간으로 바꿔놓습니다.

특히 모노레일을 타고 분재공원으로 올라가 청와대 세트장 내부를 관람하는 코스는 어르신들에게도 큰 인기입니다. 밤공기가 시원한 초여름 저녁, 가족과 함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산청 동의보감촌

산뜻한 동의복마촌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송재근

한옥과 자연의 건강함이 공존하는 산청 동의보감촌은 가정의 달 가족 나들이의 정점을 찍어줍니다. 특히 어린이날 즈음인 5월 2일에는 불로초 원정대, 불로초를 찾아라!라는 흥미진진한 미션 투어가 진행되는데요.

가족이 한 팀이 되어 미션 키트를 들고 동의보감촌 곳곳을 탐방하며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이라 아이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길을 걷고, 건강한 전통 음식까지 맛본다면 몸과 마음이 모두 충전되는 완벽한 가족 여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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