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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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진행되면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자유통일당과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 보수단체는 오늘 오후 1시쯤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개천절 국민혁명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천만인운동본부는 서울역 광장에서, 국본은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서울교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기준 서울 도심의 차량 통행 속도는 시속 13.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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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진행되면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자유통일당과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 보수단체는 오늘 오후 1시쯤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개천절 국민혁명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주최 측 추산 참가자 2만 여명이 참가해 세종대로 동화면세점부터 서울광장 사이 구간 5개 차로에서 집회를 벌였습니다.
본집회를 마친 뒤에는 삼각지 방면으로 세종대로를 행진할 예정입니다.
천만인운동본부는 서울역 광장에서, 국본은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10시쯤 서울국학원은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인근에서 종로 보신각까지 행진하고 개천절 기념 타종 행사를 했습니다.
서울교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기준 서울 도심의 차량 통행 속도는 시속 13.6㎞입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263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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