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갈 이유 늘었네” 홋카이도에 오픈하는 410㎞ 길이의 ‘이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달 일본 홋카이도 동부에 장장 410㎞ 길이의 트레일이 개장한다.
아사히 신문(Asahi Simbun) 등 외신은 이 코스가 일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여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밖에도 농경지, 폭포, 연못 등 트레일을 따라 광활한 자연이 펼쳐진다.
정부는 방문객 유치를 위해 카누, 자전거, 야생동물 관찰 투어 등 트레일을 즐길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일본 홋카이도 동부에 장장 410㎞ 길이의 트레일이 개장한다. 아사히 신문(Asahi Simbun) 등 외신은 이 코스가 일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여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트레일은 구시로 시부터 시레토코 반도의 동쪽 라우스시까지 가로지른다. 코스에는 구시로 습지와 아칸마슈 공원, 시레토코 공원 세 개의 국립공원이 포함된다. 구시로 습원은 일본 최대 습지로 두루미, 사슴, 붉은 여우 등 다양한 야생 동물을 볼 수 있다.
정부는 방문객 유치를 위해 카누, 자전거, 야생동물 관찰 투어 등 트레일을 즐길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호화 단독주택이 우리 동네에도”…55가구만 짓는다는 이곳, 가격은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9일 火(음력 9월 27일) - 매일경제
-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 줄 알더라”…배달기사에 1년간 무료 음료 제공한 자영업자의 한탄 -
- “지금 아내와도 함께 지냈다”…배우인 전처와 즐거운 시간, 유명 야구선수 - 매일경제
- “역시 외식은 뷔페지”...1만9천원 가성비로 대박난 이 레스토랑 - 매일경제
- 우승 못해 ‘라커룸 문짝’ 박살?…김주형이 내놓은 해명글 보니 - 매일경제
- [단독] 한동훈 5점 만점에 4.6점...‘역면접’ 결과 나왔다 - 매일경제
- 국정원 “北, 김정은 암살 가능성 의식해 경호 수위 격상 중” - 매일경제
- “국장 탈출, 외국인도 시작”… 7조원 팔아치워 3년만에 최대 - 매일경제
- “내년에도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KIA V12 이끈 이범호 감독의 당찬 한 마디 [KIA V12]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