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라고 아무도 믿지 않는 미스코리아 츨신 여배우의 근황

사진 = 개인 SNS

“이게 정말 46세라고?” 배우 김사랑의 최근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나이를 믿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한 그녀의 근황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후드티와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뽐냈다.

사진 = 개인 SNS

특히 블랙 로퍼를 신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 김사랑의 모습은 마치 고등학생 같은 싱그러움을 자아냈다. 4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우아하고 세련된 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대표작인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사랑하는 은동아’로 큰 인기를 얻은 그녀는 최근까지도 독보적인 아름다움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그녀가 어떻게 이토록 완벽한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는지 궁금해하는 이들도 많다.

사진 = 개인 SNS

과거 김사랑은 한 방송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그녀는 “일주일에 두세 번은 꼭 운동을 한다”고 밝혔으며, 식사에 대해서는 “세 끼를 모두 먹으면 살이 찐다”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강조했다. 특히 필라테스를 즐겨 하며 꾸준한 관리를 해온 그녀는 ‘명단공개’ 프로그램에서 ‘가장 예쁜 몸을 가진 미녀 스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사랑의 일상은 그야말로 건강과 미를 위한 연속이다. 그녀가 종종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간식 사진들 또한 주목을 받았는데, 놀랍게도 큼직한 양상추 한 접시가 그녀의 ‘오늘의 간식’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인은 역시 채소만 먹나 봐”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철저한 식단 관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 = 개인 SNS

지난 2017년, 김사랑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후 작품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그녀의 근황을 기다리던 팬들은 이번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46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김사랑. 그녀의 동안 비결은 오랜 시간 쌓아온 철저한 자기관리와 꾸준한 운동 덕분일 것이다. 이번 근황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김사랑의 차기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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