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년 내내 덥기로 유명한 태국. 그런데 이들은 에어컨이 없어도 더위를 잘 견디며 살아갑니다.무더위에 익숙한 태국 사람들만의 더위 식히는 '이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싼 장비가 아니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생활 습관입니다.

미지근한 물로 자주 씻는다
태국 사람들은 더울 때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자주 샤워합니다. 찬물은 잠깐 시원하지만 몸이 체온을 지키려 오히려 열을 냅니다.미지근한 물로 씻으면 체온이 서서히 내려가 더위가 오래 가십니다. 땀을 자주 씻어내는 것만으로도 한결 쾌적해집니다.

통풍 잘되는 헐렁한 옷을 입는다
두 번째는 옷차림입니다. 몸에 붙는 옷보다 헐렁하고 얇은 면이나 린넨 옷을 즐겨 입습니다.바람이 통하고 땀을 잘 흡수해 끈적임이 덜합니다. 색도 열을 덜 흡수하는 밝은 톤을 고르는 것이 더위를 식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뜨거운 음식과 차로 더위를 다스린다
마지막은 의외로 따뜻한 음식입니다. 태국에서는 더울수록 뜨거운 국물이나 차를 즐깁니다.땀을 내면 그 땀이 증발하며 체온을 떨어뜨려 주기 때문입니다. 찬 음식만 찾기보다 따뜻한 것을 곁들이는 것이 오히려 더위에 도움이 됩니다.

미지근한 물로 씻기, 헐렁한 옷 입기, 뜨거운 음식 곁들이기. 세 가지 모두 전기 없이도 더위를 다스리는 방법입니다.에어컨에만 기대기 전에 이런 생활 습관부터 따라 해보세요. 몸이 더위에 적응하면 한결 수월하게 여름을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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