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母 87세 맏언니 “아들이 서장훈보다 조금 잘생겨”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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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모친이 아들이 서장훈보다 조금 잘생겼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저와 장훈이가 '미우새' 8주년에 출연했으면 좋겠는 사람을 같이 말했는데 드디어 등장한다고 한다"며 개그맨 김영철 모친 이복자를 소개했다.
서장훈이 "솔직하게 말씀하셔도 된다"고 하자 김영철 모친은 "영철이가 조금 나은 것 같다. 여는 부자라던데 뭐"라며 서장훈의 재력을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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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모친이 아들이 서장훈보다 조금 잘생겼다고 말했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맨 김영철 모친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저와 장훈이가 ‘미우새’ 8주년에 출연했으면 좋겠는 사람을 같이 말했는데 드디어 등장한다고 한다”며 개그맨 김영철 모친 이복자를 소개했다.
신동엽이 “어머님이 등장하니 바로 큰언니가 됐다”고 말하자 그동안 맏언니였던 김종국 모친이 “좋아죽겠다”며 반색했고 김영철 모친은 “87세”로 모벤져스 새 맏언니가 됐다.
이어 신동엽은 “서장훈은 매주 김영철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같이 보지 않냐. 누가 더 잘생긴 것 같냐”고 장난스럽게 질문했고, 김영철 모친은 바로 “아이고. 골치 아프네”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이 “솔직하게 말씀하셔도 된다”고 하자 김영철 모친은 “영철이가 조금 나은 것 같다. 여는 부자라던데 뭐”라며 서장훈의 재력을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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