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운빨 없다 메롱”… ‘기운 명소’ 관악산 마당바위 훼손

임희재 기자 2026. 4. 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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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 관악산의 마당바위가 래커 낙서로 훼손됐다.

1일 관악구청에 따르면 관악산 제1 등산로(사당역~연주대) 구간에 있는 마당바위에 노란색 래커로 "너희에게 줄 관악산 운빨은 없다 메롱"이라고 적힌 낙서가 확인됐다.

관악구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 12시에 마당바위 복원을 완료했다"며 "서울 관악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관악산은 도시 자연 공원으로, 시설 훼손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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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커 낙서로 훼손된 관악산 마당바위의 모습./관악구청 제공

최근 ‘기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 관악산의 마당바위가 래커 낙서로 훼손됐다.

1일 관악구청에 따르면 관악산 제1 등산로(사당역~연주대) 구간에 있는 마당바위에 노란색 래커로 “너희에게 줄 관악산 운빨은 없다 메롱”이라고 적힌 낙서가 확인됐다.

관악구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 12시에 마당바위 복원을 완료했다”며 “서울 관악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관악산은 도시 자연 공원으로, 시설 훼손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도시공원을 훼손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관악구청은 재발 방지를 위해 ‘관악산 숲 지킴이’ 인원과 순찰 횟수를 늘리는 등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관악산은 지난 1월 유명 역술가가 방송에서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으로 가라”고 조언한 것을 계기로 발길이 몰렸다. 특히 20·30대 등산객이 급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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