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감동 에피소드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관련 비하인드를 푸는 백봉기.JPG
당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에피소드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설연휴 기간 부대내 휴식을 보내는 기간인데
백봉기 일병이 집에 연락 및 편지를 보내도 답장 및 연락을 받지 않아서 속상해하는 것을
최종훈 병장, 김재우 병장, 김호창 상병이 안타깝게 생각하다가
사단장님 긴급 방문으로 간부들과 병사들이 런닝맨 게임으로 이름표를 다 떼어내면 이기는 게임을 제시해서
병사들이 이기면 포상휴가 각 소대별로 한장씩 주기로 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병사팀이 승리함
이후 3소대는 포상휴가증을 백봉기에게 주지만 어머니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내며 포상휴가증을 받는것을 거부했는데
그날밤 행보관에게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다음날 부대원의 포상휴가증을 포함하여 위로휴가를 다녀오면서 장례를 치르고 옴
이후 장례를 다녀온 이후 부대내 소포가 도착하는데 생전 어머니가 적으신 편지와 장갑이 도착했고
결국 감정을 참지 못하고 백봉기가 펑펑 움..
이 에피소드가 너무 감동적이면서 백봉기의 연기력 또한 너무 진정성이 깊다보니
백봉기 어머니가 실제로 돌아가셨다. 실제 에피소드라는 찌라시가 돌아서
백봉기 본인이 본인 어머니 건강하게 잘 살아계신다고 이야기 했을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