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주주, 올해부터 배당소득세 없이 배당금 전액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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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비과세 배당을 위해 자본준비금 규모를 축소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 차원에서 올해 회계연도부터 자본준비금 3조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해당 재원으로 배당을 할 경우 개인 주주들은 배당소득세를 떼이지 않고 배당금 전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우리금융은 또 이사회 내 위원회로 윤리·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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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우리금융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yonhap/20250326163915324djir.jpg)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금융지주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비과세 배당을 위해 자본준비금 규모를 축소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 차원에서 올해 회계연도부터 자본준비금 3조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해당 재원으로 배당을 할 경우 개인 주주들은 배당소득세를 떼이지 않고 배당금 전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배당금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도 아니다.
우리금융은 김춘수·김영훈·이강행·이영섭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윤인섭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도 함께 의결했다. 이 중 윤 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우리금융은 또 이사회 내 위원회로 윤리·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이 위원회에는 사내이사인 임종룡 회장이 참여하지 않는다.
임 회장은 "환골탈태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금융의 본질인 신뢰를 가슴 깊이 새기며 반드시 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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