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범이가 벌써?"… 홍현희♥제이쓴 아들 '800일' 이라니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 800일을 축하했다. /사진=준범이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가 800일 생일을 맞았다.

지난 16일 홍현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준범이 인스타그램에 "800일!"이라며 사진과 영상 다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범이는 '800'이란 숫자가 꽂아진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또 축하 노래에 맞춰서 즐겁게 몸을 흔들고, 박수를 치는 준범 군의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서 제이쓴은 "800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연준범. 800일 축하합니다"라며 생일 축하 노래를 개사해 부르고 있고, 준범이는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치고 있다. 행복이 가득한 환한 미소가 사랑스럽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2년 8월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과 준범이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