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8cm❤️ 169cm 촬영하다 만나 10년 차 연예계 비주얼 커플

11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이모티콘 외 별다른 멘트 없이 1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체크 셔츠를 걸친 채 거울 셀카를 촬영한 모습의 김우빈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캐주얼하면서도 훈훈한 무드를 자랑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진짜 잘생겼다", "'남친짤'이다", "신민아 부럽다" 등 댓글을 남겼습니다. 김우빈은 2015년 7월 광고촬영으로 만난 신민아와 2개월째 열애 중임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10년 차 연예계 공식 커플입니다.

2008년 모델 서울패션위크로 데뷔한 키 188cm의 김우빈은 모델로 왕성히 활약하다가 2011년 '드라마 스페셜 -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학교 2013',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남겼습니다. 올해는 '다 이루어질지니'의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았습니다.

키 169cm의 신민아는 현재 누구보다 가장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2021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성공에 이어 2022년에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다시 한번 인기의 정점에 올랐습니다.

영화 '디바'(2020)와 '3일의 휴가'(2023)에 이어 지난 6월 크랭크인에 들어갔으며 현재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신민아는 올해 하반기에는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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