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내년 내수는 회복 기대, 경기는 올해와 비슷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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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경제 상황에 대해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내수 부분은 올해보다 회복되기를 기대하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전반적으로 내년에 잠재성장률 이상의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올해 세법 개정안에서 빠진 종합부동산세 개편과 관련해 "현재 정부 입장은 종부세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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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경제 상황에 대해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내수 부분은 올해보다 회복되기를 기대하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전반적으로 내년에 잠재성장률 이상의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올해 세법 개정안에서 빠진 종합부동산세 개편과 관련해 "현재 정부 입장은 종부세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이라고 말했습니다.
종부세 개편 추진 여부 결정에 대해서는 "지방재정과의 관계, 재산세와의 관계의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5159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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