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평화 근원은 강력한 국방력..장병 복무환경 개선 힘쓸 것"

구민지 nine@mbc.co.kr 2022. 10. 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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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평화의 근원이 강력한 국방력임을 결코 잊지 않고, 자주국방 실현과 국방력 강화를 위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아낌없이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국군의 날인 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우려가 거세지는 등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커지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튼튼한 국방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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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평화의 근원이 강력한 국방력임을 결코 잊지 않고, 자주국방 실현과 국방력 강화를 위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아낌없이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국군의 날인 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우려가 거세지는 등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커지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튼튼한 국방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도 "강력한 국방력을 유지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신뢰"라며 "다시는 고 이예람 중사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뼈를 깎는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안보 정책에서는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어도 장병의 처우를 개선하는 데 여야의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민주당은 앞으로도 군사력 세계 6위에 걸맞은 장병들의 복무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적었습니다.

정의당 김희서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에서 "가장 강한 안보는 평화, 가장 강한 군대는 인권이 튼튼한 군대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민지 기자 (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13156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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