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영문 전자공시(DART)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 오픈

류근일 2025. 2. 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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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영문공시 데이터 제공을 위한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을 10일 오픈한다.

금감원은 외국인투자자들이 법정공시 주요항목을 영문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영문 전자공시시스템(DART)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83종의 영문공시 정보를 공시 원문(XML, JSON 등)을 실시간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전송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하고 상장사 전체 XBRL 주석을 빅데이터로 제공하는 등 정보 수집 방식도 대폭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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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영문공시 데이터 제공을 위한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을 10일 오픈한다.

금감원은 외국인투자자들이 법정공시 주요항목을 영문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영문 전자공시시스템(DART)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사업보고서 등 모든 법정공시 목차와 표(행·열) 서식(레이블), 선택형 입력값(등기임원 종류, 상근여부, 주식 종류 등) 등 정형화된 내용을 영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웹화면에서 원하는 항목을 엑셀파일로 직접 추출해 활용할 수 있는 영문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도 선보인다. 83종의 영문공시 정보를 공시 원문(XML, JSON 등)을 실시간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전송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하고 상장사 전체 XBRL 주석을 빅데이터로 제공하는 등 정보 수집 방식도 대폭 개선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영문 컨텐츠 확대 및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 신규 제공으로 영문 DART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하반기 외국인투자자에게 빠르고 안정적으로 영문 DAR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영문 DART 전용 인프라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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