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이스라엘에 군사작전 이어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수장인 하산 나스랄라를 살해한 이스라엘에 군사작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헤즈볼라의 군사작전은 나스랄라가 살해된 이후에도 같거나 더 빠른 속도로 이어졌다"며 "2006년 이스라엘과 대항했을 때처럼 승리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수장인 하산 나스랄라를 살해한 이스라엘에 군사작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지시각 3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헤즈볼라 2인자 나임 가셈은 이날 연설에서 "우리는 현재 위치에서 움직이지 않을 것이며, 가자지구와 팔레스타인을 지원하기 위해 이스라엘이라는 적과 계속 마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헤즈볼라의 군사작전은 나스랄라가 살해된 이후에도 같거나 더 빠른 속도로 이어졌다"며 "2006년 이스라엘과 대항했을 때처럼 승리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18년 전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에 납치된 군인 2명을 구출하려 국경을 넘어 레바논에 지상군을 투입했다가 병력 121명을 잃고 34일 만에 교전을 마무리한 일을 가리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1735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공천 대가로 금품 건네"‥검찰, 김영선·명태균 압수수색
- '공천개입 의혹' 종착점은 김 여사?‥검찰 수사 어디로
- 명태균 "나는 그림자 선거전략가‥윤석열·오세훈·이준석·안철수 도와"
- 윤 대통령, 이르면 모레 '김여사 특검법' 거부권‥"부당한 정치적 공세"
- 야당 "김여사 특검 거부하면 곧바로 재의결"‥여당 "이탈은 없다"
- '끄라톤' 눈뜨자 대만 '초긴장'‥한반도 남부도 덮치나
- 女민원인 앞서 바지 내린 군수‥"국민의힘 탈당" 광속 수리
- 윤 대통령 "축구 국가대표 감독 선발 의혹 명백히 밝혀야"
- "경로당서 화투 치다 불화?" '복날 농약' 범인은 결국..
- 검찰, 교제하던 여성과 그 딸까지 살해한 박학선에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