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여신' 신수지, 코트 위에서도 에너제틱! 스포티한 그라데이션 티셔츠-미니스커트룩
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14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의 새로운 취미활동!ㅋㅋㅋ 배드민턴 왜 이렇게 재미있죠?!😆 열정만 가득🔥현실은 왕초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신수지가 배드민턴 코트에서 에너제틱한 스포츠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신수지는 블루와 핑크가 그라데이션 된 스포츠 티셔츠를 착용해 상큼하면서도 활기찬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슬림한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신수지는 무릎까지 올라오는 스포츠 양말과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하고,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요넥스 가방까지 활용해 운동복이지만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놓치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습니다. 현재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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