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아들 별로 안 귀여울 것 같다더니 “눈에서 꿀 뚝뚝” 이다은 폭로

사진=이다은 SNS

사진=이다은 SNS

사진=이다은 SNS

[뉴스엔 박아름 기자]

윤남기가 신생아 아들에 푹 빠져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MBN '돌싱글즈' 출신 이다은은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에서 꿀 떨어지는 남주 아버지.. (아들은 별로 안 귀여울 것 같다던 윤남기님은 어디가셨죠? 그리고 남주 근황 여러 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아들 남주 군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윤남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은의 설명대로 윤남기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또한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남주 군의 완성형 이목구비도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닮았네요”, “코가 엄마 코 닮았네요. 이다은 씨 유전자 힘이.. 너무 귀여워요 남주”, “리은이랑도 닮았어요”, “남주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완전 윤남기님 미니미예요. 똘똘하게 생겼네”, “눈에서 꿀이 줄줄 흐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져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은은 결혼 2년만인 지난 8월 15일 둘째 아들 남주를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