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상사가 엄청 항의전화 받았다” 방송 후기에 실소 ‘놀면?’

김민정 2024. 10. 26. 1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소현 남매를 다시 찾아갔다.

놀란 소현 씨에게 유재석은 "마라탕 드시고 싶다셔서"라며 마라탕을 건넸다.

유재석은 웃음을 터뜨리면서 "소현 씨네 직장이 힘들다는 게 아니다. K 직장인이라면 반사적인 답인 거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유재석은 소현 씨 남매와 함께 마라탕은 물론 어머니가 싸주신 상추 김밥을 맛있게 먹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이 소현 남매를 다시 찾아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홍천 AS' 편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이전 방문에서 얻어먹은 옥수수를 그리며 소현이네를 찾아갔다. 때마침 소현 씨는 컵라면을 뜯던 참이었다.

놀란 소현 씨에게 유재석은 “마라탕 드시고 싶다셔서”라며 마라탕을 건넸다. 뒤늦게 나온 오빠에게는 기저귀를 안겨주면서 피자도 한 상자 내놓았다.

마라탕이 끓기를 기다리면서 유재석은 “방송 나간 다음 주변에서 얘기 듣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직장 생활 어떠냐”라는 질문에 소현 씨는 “하...”라는 탄식으로 답을 대신했었다.

소현 씨는 “그렇잖아도 점장이 엄청 항의 받으셨다고. 애를 얼마나 힘들게 했길래 그러냐 라고”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웃음을 터뜨리면서 “소현 씨네 직장이 힘들다는 게 아니다. K 직장인이라면 반사적인 답인 거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유재석은 소현 씨 남매와 함께 마라탕은 물론 어머니가 싸주신 상추 김밥을 맛있게 먹었다. 어머니도 나오셔서 “옥수수가 끝나서 배를 드리겠다”라고 해 유재석과 하하의 배와 마음을 채워줬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