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한국 등 6개국 참가…23일 티켓 오픈

문채현 기자 2025. 7. 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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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여자 배구 선수들이 국내에서 마지막 점검을 펼친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23일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다음 달 말 태국에서 열리는 2025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자 21세 이하(U-21)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다은, 김세빈(이상 한국도로공사), 이주아(GS칼텍스)는 '2025 세계여자 U-21 배구선수권대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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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진주서 개최
[서울=뉴시스]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가 8월12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진주에서 열린다.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2025.07.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여자 배구 선수들이 국내에서 마지막 점검을 펼친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23일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배구협회가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개최하는 친선 국제대회로, 다음 달 12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진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코리아컵으로 개최된 남자대회가 올해는 대회명을 '코리아인비테이셔널'로 변경해 여자대회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프랑스, 스웨덴, 체코, 아르헨티나까지 6개국 대표팀이 참가한다.

이들은 다음 달 말 태국에서 열리는 2025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은 예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티켓은 5일간의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전일권과 일일권으로 구분된다. 전일권 예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일일권 예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전일권 구매자에게는 사인볼, 키링 등 국가대표팀 굿즈가 제공된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한 16명의 선수 중 일부 변동이 있다.

여자 21세 이하(U-21)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다은, 김세빈(이상 한국도로공사), 이주아(GS칼텍스)는 '2025 세계여자 U-21 배구선수권대회'에 나선다.

아울러 좌측 하지 스트레스골절 부상으로 회복 중인 정지윤(현대건설) 대신 박은진(정관장)과 박은서(페퍼저축은행)가 새롭게 대표팀에 합류, 총 14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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