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되겠다는 말에 학교 선생님들이 비상 회의까지 열었다는 모범생

조회수 2023. 1. 9. 20: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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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요제 나가겠다고 말하자
선생님들 비상 회의 열게 만든 모범생!

그는 훗날 2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가수 겸 MC로 거듭나게 되는데,
그의 현재를 살펴보도록 하자!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규현이 배우 김지은, 악뮤 이수현과 함께 ’19/20′(열아홉 스물)의 MC로 발탁되었다.

지난 4일 넷플릭스 측은 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19/2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이다.

솔로 지옥의 MC로 깊은 공감과 더불어 진심 가득한 반응을 선보이던 규현이 ’19/20’의 MC 라인업에 오르자, 그가 배우 김지은과 악뮤 이수현과 함께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활약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MBC ‘쇼!음악중심’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인 규현은 그룹 슈퍼주니어로 2005년 데뷔해 ‘쏘리 쏘리(SORRY, SORRY)’, ‘미스터 심플(Mr. Simple)’, ‘데빌(Devil)’, ‘블랙 수트(Black Suit)’ 등 많은 히트곡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 17년 차인 규현은 솔로곡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블라블라’ ‘여전히 아늑해’ ‘연애소설’ ‘멀어지던 날’ ‘다시 만나는 날’ ‘애월리’ ‘드리밍’ ‘내 마음을 누르는 일’ ‘마지막 날에’ ‘커피’ 등을 발매하며 남다른 노래 실력을 입증해온 바 있다.

출처: instagram@gyuram88

이처럼 규현이 예능 프로그램 MC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자 과거 그의 데뷔 이전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출처: tvN ‘문제적 남자’

규현은 학창 시절 수학 학원 원장의 아들로, 수능 상위 5%에 수학으로 장관상을 받았던 이른바 ‘엄친아‘였다.

규현은 “수학만 잘하는 학생이었다”고 말했으나, 규현이 가수가 된다는 소식을 접한 학교에서는 모범생을 놓칠까 비상 회의까지 열리기도 했다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규현은 수능 3개월 전에 예정되어 있던 2박 3일 가요제에 참석하기 위해 선생님께 허락을 구했고, 그에 따르면 “선생님이 ‘공부 때문에 앞길을 막는 게 아닌가 싶다’며 ‘다녀와서 진짜 공부해야 한다’라고 가요제를 허락해줬다”고 밝혔다.

출처: instagram@gyuram88

선생님의 허락 덕분에 가수로 데뷔할 수 있게 된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 외에도 MBC ‘라디오스타’, tvN ‘신서유기’ 시리즈, JTBC ‘싱어게인’에 이어 넷플릭스 ‘솔로지옥’,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에서 MC로 활약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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