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엄마가 90세라고?! 동안 유전자 물려받은 우아한 닮은꼴 모녀 롱스커트룩

배우 예지원이 22일 인스타그램에 "엄마하고 나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예지원 SNS

예지원은 연핑크빛 홀터넥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뽐냈으며, 부드러운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가 돼 여성미를 극대화했습니다.

반면 예지원의 어머니는 호피무늬 셔츠와 주름 롱스커트를 매치해 중년의 카리스마와 감각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특히 셔츠를 살짝 묶어 연출한 스타일링은 그저 편안한 ‘엄마룩’을 넘어 당당한 ‘패셔니스타 엄마’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한편, 예지원은 이탈리아에서 촬영한 영화 '피렌체(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예지원 SNS
사진=예지원 SNS
사진=예지원 SNS
사진=예지원 SNS
사진=예지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