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기자가 실제로 본 연예인 중 가장 예쁘다는 여신 배우
연예인들도 인정한 실물甲 여배우
배우 공승연이 런던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런던에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런던에 참여하기 위해 현재 가 있다.
이 행사는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역사와 문화를 교류하기 위한 자리이다.
영국의 수도 런던에서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문화재를 소개하고 K-POP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한 편의 여행과 같은 공연을 기획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초등학생 때 가야금 대회에서 SM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었다.
그녀는 2005년 제9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SM 연습생 팬들 사이에서 가장 예쁜 연습생으로 유명했었다.
공승연은 f(x)의 멤버로 데뷔할 준비를 하였으나 Red Velvet의 데뷔전이었던 SM 자체 제작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이후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2021년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공승연은 넷플릭스의 새 시리즈 ‘악연’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악연’은 카카오 웹툰 ‘악연’을 원작으로 한 범죄 스릴러로, 얽힌 인물들의 악연을 그리는 작품이다.
공승연은 이 작품에서 성공한 의사의 여자친구 역할을 맡아 팜므파탈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현재까지의 활동으로 그녀는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예계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악연’에서의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물이 정말 예쁘기로 소문난 공승연의 한 가지 일화가 있다.
“기자님 기사 잘써주세용~” 한마디로 1주일 동안 독서실을 끊고 기사를 쓰게 만들었다고 한다.
기사 <실제로 女연예인 본 썰. 실물甲은 누구?> 중 일부
말이 필요없다. 그녀를 만난 뒤, 이상형이 바뀔 정도였으니까. 키는 165cm정도인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퍼펙트. 유노윤호가 말한 ‘인생의 진리’가 그녀를 두고 하는 말이라는 걸 깨달았다.
눈동자가 보라카이 바다처럼 맑고 깊어서 마주칠 때마다 얼굴이 새빨개졌다. 나긋나긋한 말투도 무척 마음에 들었다. 입술도 예쁘고 치아까지 가지런해서 그녀 입에서 나오는 훈민정음까지 아름다워 보일정도.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릴 때는 정말 이대로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빛이 나더라. 농담을 던질 때마다 입을 가리면서 웃는데 아니 세상에 이런 눈웃음이 있지 싶었다. 심장이 녹아내려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다시 장착해야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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