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9년 MBC 공채탤런트 19기로 데뷔한 이창훈은 '엄마의 바다', 'M' 등 많은 작품에서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는데요. 이후 '순풍산부인과', '비단향꽃무', '야인시대', '백만송이 장미', '어여쁜 당신', '서동요'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이창훈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1995년 MBC 연기대상 우수상, 1996년 제1회 아시아TV상 우수상 및 1996년 싱가폴 텔레비전 아시아 매거진 선정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둘이 친남매라고?" 남동생은 탑배우 누나는 '사랑과 전쟁' 재연배우였던 6살 차 배우남매
이창훈은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집을 찾은 후배 배우 김승수과 요리를 함께 만들어 먹으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창훈은 '싱글' 김승수를 위해 냉장속 장어를 이용한 카다이프 돈까스 등 영양만점 요리를 만들어주며 "너처럼 잘난 애가 왜 혼자냐"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이창훈은 "여동생이 있으면 당연히 (신랑감으로) 콜이다"라며 "그만큼 너를 좋아하고 믿는다"고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여동생은 시집갔고 우리 큰누나 알지?"라며 "너랑 11살 차이다. 아직 결혼 안했다"라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큰누나 이금주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금주는 이미 김승수와도 안면이 있는 사이였고, 김승수 역시 이창훈을 "처남"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C 서장훈은 "많이 나오는 분이 아닌가. 친누나셨구나"라며 두 사람의 가족 관계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창훈의 연예계 선배이기도 한 친누나 이금주는 1960년생으로, 연극 무대를 거쳐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사랑과 전쟁' '이것은 실화다' 등에 재연배우로 시어머니 역할 등 자주 출연하며 여러 시청자들에게도 얼굴을 비췄습니다. 배우의 꿈을 키운 동생 이창훈에게 MBC 공채 탤런트 시험을 권유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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