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노출신 모자이크에 발끈 “내 몸이 왜?” (짠한형)

김희원 기자 2024. 10. 1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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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배우 김성령이 모자이크 처리된 자신의 몸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소연 김성령 연우진 {짠한형} EP. 63 애로사항이 봇물처럼 터지는 빨간맛 술자리 신동엽 : “이건 나도 못 살려~ㄷㄷㄷ”’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성령과 김소연, 연우진은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4인방의 이야기를 담은 ‘정숙한 세일즈’에서 활약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김소연은 “성령언니가 드라마에서 슬립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촬영하고 난리가 났다. 너무 아름답고 섹시했다”며 감탄했다.

이를 듣던 김성령은 “그게 예고편에 나왔는데 내 몸을 모자이크 처리 했더라. 내 몸이 왜? 모자이크 처리를 왜 하는 거야?”라며 불만을 표했고, 김소연은 “언니가 너무 섹시하셔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동엽은 “듣다보니 (김성령이) 좀 잘난 척하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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