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내추럴한 니트 입고 예쁜 동생 수지가 밥사준날 기념

배우 송혜교가 미모를 자랑했다.

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동생이 생일 밥 사준날🤍"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송혜교는 베이지 컬러의 니트를 입고 브라운 컬러의 롱 코트를 걸쳐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단정한 단발 헤어스타일링을 하여 깔끔하고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또한 함께한 배우 겸 가수 수지도 아이보리 컬러의 꽈배기 니트를 입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하여 편안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송혜교의 사진에 배우 박솔미는 "예뻐주금"이라는 댓글과 수지는 "하트하트" 댓글을 남기기도 하였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2015년 나온 '검은 사제들'의 속편 격인 작품이다.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에서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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