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브리핑] 반얀트리, 제주신화월드, 라한호텔

박성은 기자 2026. 1. 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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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생활유통부 기자들이 호텔·리조트와 여행, 여가 및 관광업계의 다양한 소식들 중 엄선해 간추린 뉴스 세 꼭지를 '레저 브리핑'을 통해 독자에게 전한다.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시그니처 F&B(식음) '페스타 바이 충후'가 코스 구성을 개편하고 각 지역 식재료를 주제로 한 단품 메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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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생활유통부 기자들이 호텔·리조트와 여행, 여가 및 관광업계의 다양한 소식들 중 엄선해 간추린 뉴스 세 꼭지를 '레저 브리핑'을 통해 독자에게 전한다. <편집자 주>

[제공=챗GPT 이미지]

◇반얀트리 서울 '페스타 바이 충후', 캐주얼 미식 경험 확대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시그니처 F&B(식음) '페스타 바이 충후'가 코스 구성을 개편하고 각 지역 식재료를 주제로 한 단품 메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충후 셰프 주도의 페스타 바이 충후는 우선 코스 구성을 기존 런치 4코스, 디너 6코스에서 런치 3코스, 디너 6코스로 조정되며 추가 요금을 통해 각 1코스를 더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브레드, 앙크레, 플랫, 디저트를 중심으로 알라카르트(À la carte·단품) 메뉴 총 9종을 함께 출시한다. 특히 알라카르트 메뉴는 이충후 셰프가 계절감과 식재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지역 장인 생산자와 협업을 꾀했다. 일례로 '랍스터 아뇰로띠 파스타'에는 지리산의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전통방식으로 생산된 양재중 장인의 어란을 더했다.
반얀트리 서울의 '페스타 바이 충후' 디너 코스 연출 이미지. [제공=반얀트리 서울]

이번 개편은 코스 중심에서 벗어나 고객 방문목적, 컨디션에 따라 코스를 기본으로 단품을 추가하거나 여러 단품 메뉴를 나눠 즐기는 등 더욱 캐주얼하면서도 깊이 있는 미식을 경험케 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주신화월드, 가성비 바우처 '신화플러스' 리뉴얼
제주신화월드는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스마트 컨슈머를 위한 온라인 연간 바우처 '신화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화플러스는 제주를 일 년에 최소 한 번 이상 여행할 계획이 있는 고객을 위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온라인 바우처 상품이다. 여행 목적 및 소비패턴에 따라 J·S·W 3가지 타입으로 운영된다. J는 미식, S는 호캉스(호텔과 바캉스), W는 가족 여행객에 각각 특화됐다. 각 타입은 고객 여행 스타일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으로 언제든지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결제 즉시 E바우처가 발급되는 만큼 편리함도 더했다.
신화플러스 바우처. [제공=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는 신화플러스 재구매 고객에게 직영 레스토랑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화 달러를 제공한다. 타입별과 재구매 횟수에 따라 혜택이 차등 제공된다. W 타입은 1회 재구매 시 7만 신화달러를, 2회 연속 재구매 시 10만 신화달러, 3회 연속 재구매 시 13만 신화 달러 포인트가 지급된다. 

◇라한호텔 전주, 순창 특산물 활용 '맛캉스' 호응
한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라한호텔은 전라북도 순창군과 함께 라한호텔 전주에 '로컬푸드존'을 운영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메뉴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25일까지 순창군과 이원일, 유현수 등 유명 셰프가 공동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순창 고추장 불고기', '순창 삼합'과 더불어 지역 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순창 담은 초콜릿' 등 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들 메뉴는 라한호텔 전주 조식뷔페 공간 더플레이트에 마련된 순창 대표 미식 코너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창 삼합 및 순창 고추장 불고기. [제공=라한호텔]
라한호텔 전주는 25일까지 순창 대표 미식 코너를 운영하면서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라한호텔 관계자는 "지역 가치와 문화를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온 라한호텔은 로컬과 미식에 더욱 집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기 위해 로컬푸드존을 기획했다"며 "전주를 시작으로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