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이 뭐라고…유명 男 아이돌, 촬영 중 치부 공개 ('런닝맨')

김지원 2024. 10. 27.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숨겨진 폭탄을 피해 돈을 획득해야만 하는 레이스가 펼쳐진다.

100개의 돈 가방 중에는 상금은 물론 마이너스 금액, 벌칙권, 그리고 폭탄까지 숨겨져 있어 수많은 변수를 넘어 상금을 모아야 했다.

비투비의 눈물 나는 우정과 상금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돈 없인 안 된다 : 폭탄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 제공=SBS '런닝맨'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숨겨진 폭탄을 피해 돈을 획득해야만 하는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레이스 내내 상금을 모으는 데에 여념이 없었다. 100개의 돈 가방 중에는 상금은 물론 마이너스 금액, 벌칙권, 그리고 폭탄까지 숨겨져 있어 수많은 변수를 넘어 상금을 모아야 했다. 이에 양 팀 모두 돈 가방에 대한 힌트를 얻고자 열정적으로 미션을 진행하던 중, 의도치 않은 치부가 공개돼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좌중을 웃음으로 물들인 주인공은 그룹 비투비의 서은광이었다. 평소 아이돌 풋살컵에서 승리하는 등 공놀이에 일가견이 있던 서은광은 미션인 탱탱볼 족구 도중, 과한 에너지로 공과 함께 신발을 날려버렸는데 이때 신발 속 깔창이 튀어나와 잔뜩 당황한 모습을 보여 일동 폭소할 수밖에 없었다. 당황한 서은광의 모습에 비투비 이민혁은 몸소 운동화를 벗어 키 인증에 가담, '비투비식 의리'를 입증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비투비 서은광의 수난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배우 김아영이 남다른 '촉'을 발휘하는 한편, 서은광은 고르는 족족 미미한 결과를 이뤄 '서은꽝'에 등극했다. 과연 극과 극의 손을 가진 두 사람의 선택이 팀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을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비투비의 눈물 나는 우정과 상금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돈 없인 안 된다 : 폭탄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