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박서진과 사귀냐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열애설 인정? (살림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27. 0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지윤이 박서진과 열애설이 기분 좋다며 묘한 말을 했다.

박효정의 썸남 영어 과외선생님과 박서진의 썸녀 가수 홍지윤이 함께 했다.

홍지윤은 박서진과 열애설에 대해 "대중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거라 좋았다. 그 상대가 제가 평소 동료로 너무 좋아한 친구였기 때문에 더 감사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홍지윤이 박서진과 열애설이 기분 좋다며 묘한 말을 했다.

10월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 박효정 남매의 썸남녀가 함께 만났다.

박효정의 썸남 영어 과외선생님과 박서진의 썸녀 가수 홍지윤이 함께 했다. 홍지윤은 박서진과 열애설에 대해 “대중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거라 좋았다. 그 상대가 제가 평소 동료로 너무 좋아한 친구였기 때문에 더 감사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열애설이 터졌을 때 자기가 먼저 기사 링크를 보내더라. 우리 열애설 터졌다?”라며 홍지윤이 먼저 링크를 보냈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목소리가 격앙돼 있다. 아니야?”라며 박서진의 목소리를 꼬집었다.

이어 홍지윤은 “요즘 행사장 가면 박서진 질문이 많이 들어온다. 정말 사귀냐고. 내가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효정은 “사귄다고 해야죠”라고 부추겼고, 홍지윤은 “주변에서도 연락이 온다”고 했다.

뭐라고 대답하느냐는 질문에 홍지윤은 “모르겠다고 그런다”고 애매한 대답했고, 백지영이 “왜 모르냐. 아니면 아니고 기면 기인 거지”라며 박서진과 홍지윤의 스캔들에 과몰입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