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스타가 10일 고성능 전기 쿠페 '2027년형 폴스타 4 쿠페'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기존 '폴스타 4 SUV 쿠페'를 '폴스타 4 쿠페'로 차명 변경했고, 가격은 상위 듀얼모터 기준으로 기존 대비 200만원 인하해 이 날부터 온라인 예약을 실시한다.


트림은 리어 모터, 듀얼 모터, 듀얼 모터 퍼포먼스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리어 모터는 6690만원, 듀얼 모터는 기존보다 200만원 낮춘 6990만원에 책정됐다.
파일럿 어시스트 등 주행 보조 기능을 포함한 파일럿 팩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플러스 팩·나파가죽·퍼포먼스 팩·21인치 스포츠 휠·일렉트로크로믹 글래스 루프 등은 옵션으로 운영된다.
성능 면에서는 400kW(544마력) 출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8초 만에 도달한다. 셀 투 팩(Cell-to-Pack) 구조의 100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200kW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폴스타코리아는 "고성능 전기차와 프리미엄 옵션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주행 밸런스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모델"이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압도적인 퍼포먼스,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앞세웠다"고 강조했다.
/지피코리아 윤여찬 기자 yoonyc@gpkorea.com, 사진=폴스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