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한장] 만발한 수국

김영근 기자 2026. 6. 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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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겸백면 성림원에 대표적인 여름꽃인 수국이 활짝 피었다. 관광객들이 수국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다./김영근 기자

초여름의 숲이 수국으로 물들었다.

전남 보성군 겸백면 윤제림에서는 하얀 안개수국과 보랏빛 수국이 편백 숲 아래에서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주 휴애리와 카멜리아힐, 부산 태종사, 경남 거제 저구항 수국길 등이 전국적인 수국 명소로 손꼽힌다.

윤제림 수국은 6월 중순부터 절정을 맞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울창한 숲과 어우러진 풍경이 마치 동화 속 정원을 연상케 한다.

짧은 개화로 서두르지 않으면 내년을 기다려야 한다.

전남 보성군 겸백면 성림원은 수국뿐 아니라 편백나무숲과 각종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김영근 기자
숲길을 따라 피어난 수국이 초여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 남부지방은 무더위는 없을 것으로 예보되면서 나들이하기에 좋겠다./김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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