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주자, 청년들에게 최종 면접”…민주당 전당대회서 ‘청년 토크콘서트’ 열기로

정연우 2026. 7. 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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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에서 당권 주자들이 참여하는 2030 청년 토크 콘서트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간사인 이연희 의원은 오늘(3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권역별 순회 경선에서 2030 청년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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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에서 당권 주자들이 참여하는 2030 청년 토크 콘서트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간사인 이연희 의원은 오늘(3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토크 콘서트에서 당권 후보들은 ‘당 대표 최종면접’이라는 제목으로, 30분간 출마 동기와 청년에게 선택받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청년 정책 등을 제시하게 됩니다.

민주당은 권역별 순회 경선에서 2030 청년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도 열기로 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전준위는 2030 권리당원 45만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청년 정책 등과 관련한 사전 인식 조사도 진행합니다.

이 의원은 “1차 조사는 이달 23∼30일 진행됐으며 29일 오후 현재 1천564개의 응답이 확보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전준위는 이날 강령 개정을 통해 당이 계승할 민주주의 정신으로 시민들의 비폭력 저항을 통한 12·3 비상계엄 사태 극복을 가리키는 ‘빛의 혁명’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존 강령의 ‘더 강한 민주주의’라는 표현은 ‘국민주권 민주주의’로, ‘대화와 타협의 정치 실천’은 ‘실용과 성과를 중시하는 정치 실천’으로 각각 변경됩니다.

강령 개정안은 당무위와 중앙위를 거쳐, 다음 달 17일 전당대회에서 의결될 전망입니다.

이밖에 전준위는 전략지역 심의·결정 기준을 정비하고, 당비 체납 처리 금지 기간의 예외 규정을 명확히 하는 당헌·당규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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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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