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참사' 모회사 에스코넥 직원, 구속심사날 숨진 채 발견
황영민 2024. 10. 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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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이후 최대 사망자를 낸 화성 아리셀의 모회사 에스코넥 관계자가 구속 심사 당일 사망했다.
경찰은 아리셀과 에스코넥의 전현직 임직원 24명을 형사 입건해 조사해왔으며, 입건한 피의자 중 혐의가 중한 A씨 등 3명에 대해 지난 10일 업무방해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한 A씨를 제외한 2명에 대해서만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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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 비리 혐의로 16일 수원지법서 영장실질심사 예정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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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장안면 소재 주택에서 사망한채 발견돼
A씨 외 2명은 심문 예정대로,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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