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아픔' 문세윤, 딸 이야기에 고개 숙여…"같은 영상만 수십 번"

문지현 기자 2025. 8. 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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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다 박나래 때문이다"
문세윤, 가정사 아픈 사연 고백
문세윤이 사춘기 딸에 대해 언급했다.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딸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했다.

최근 유튜 브 '나래식'에서 문세윤과 딘딘이 출연해 박나래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나래가 "문세윤의 딸이 진짜 예쁘다"라고 말했고 딘딘은 "딸 얘기하지 마라. 지금 사춘기다"라고 말렸다. 이를 듣던 문세윤은 고개를 떨구며 슬퍼하는 눈빛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문세윤이 사춘기인 딸과 멀어졌다고 밝혔다. / 유튜브 '나래식'
딘딘은 문세윤이 촬영 때 하는 행동을 폭로했다. / 유튜브 '나래식'
문세윤이 딸의 어린 시절을 그리워 하고 있다. / 유튜브 '나래식'

딘딘은 "촬영 중간에 어딘가 아기 소리가 계속 들리더라. 보니까 딸이 어릴 적 찍어 놨던 동영상을 1시간째 계속 보고 있는 것이다. 원래 딸이 '1박 2일' 초기에 학교에서 영상통화를 걸어서 '아빠 뭐해?'라고 했었다. '사랑해 보고 싶어' 이런 것도 하더라. 그리고 집에 가면 뽀뽀해 줬다고 자랑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은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멀어졌더라. 그래서 옛날 영상을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딸이 사춘기를 겪기 전에 TV를 보면서 '아빠는 나래 이모랑 친하니까 나래바 가 봤냐?'라고 물어봤다더라. 안 와봤으니까 대답을 못 해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그때부터 사춘기가 시작됐나 보다"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모든 원흉이 박나래였다. 아들, 딸이 '나 혼자 산다'를 무조건 본다. 그거 보고 잠드는 게 코스다. 애들이 나래바를 물었는데 '아직 가보지 못했다'라고 했다"라고 말하며 원망 섞인 목소리를 냈다.

문세윤이 힘들었던 유산 경험을 고백했다. / MBN '오은영 스테이'

한편 11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 문세윤이 유산의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방송에서 말 한 적 없지만 아내가 임신 8주 차에 유산을 겪은 경험이 있다. 집안이 휘청할 정도로 힘들었다. 강력하게 뛰는 심장 소리를 듣고 희망차게 준비했는데 어느 순간 심장이 안 뛰었다"라고 밝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문세윤은 프로야구 구단 치어리더와 6년 열애 후 2009년 결혼을 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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