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국대 꿈꾸는 초4 금쪽이, 母 팔 깨물고 생떼‥父 깜짝(금쪽같은)

박수인 2024. 10. 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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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가 되어버린 체조 유망주 초4 딸 사연이 공개된다.

10월 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초4 딸과 예비 초1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국가대표를 꿈꾸는 체조 꿈나무 금쪽이가 엄마 앞에서만 왜 아기 같은 행동을 하는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그러자 금쪽이는 의자에 올라타 식탁을 흔들며 4세 아이처럼 칭얼거리고, 이에 지친 엄마가 체조부 코치님께 이른다고 말하자 더욱 떼를 쓰며 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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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뉴스엔 박수인 기자]

4세가 되어버린 체조 유망주 초4 딸 사연이 공개된다.

10월 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초4 딸과 예비 초1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국가대표를 꿈꾸는 체조 꿈나무 금쪽이가 엄마 앞에서만 왜 아기 같은 행동을 하는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외출 전 아침을 먹는 금쪽이의 일상이 보인다. 금쪽이는 ‘아침을 다 먹었으니 외출을 하겠다’고 여러 번 얘기하지만, 엄마는 금쪽이의 동생을 챙기느라 말을 듣지 못한다. 그러자 금쪽이는 의자에 올라타 식탁을 흔들며 4세 아이처럼 칭얼거리고, 이에 지친 엄마가 체조부 코치님께 이른다고 말하자 더욱 떼를 쓰며 덤빈다.

수건을 던지고 괴상한 소리를 내며 엄마를 공격하던 금쪽이는 급기야 엄마의 팔을 깨무는 등, 서너 살 아이들이나 할 법한 행동을 한다. 엄마 앞에서만 이런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어 아빠는 이런 모습이 익숙하지 않은 듯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갑자기 생떼가 시작된다는 엄마의 말에 오 박사는 금쪽이의 특징을 살펴보며 ADHD 이외에 고려해야 할 것들이 있다고 전한다. 4일 오후 8시 10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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