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다이어트 필수템”…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 한 달 만에 13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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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유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K-패스 체크카드는 매일 반복되는 고객들의 이동 여정이 실질적인 금융 혜택으로 돌아오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상품"이라며 "조건 없는 직관적인 혜택 구조와 간편한 가입 동선, 그리고 커뮤니티로 연결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핵심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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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dt/20260408111640919momv.png)
고물가·고유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토스뱅크의 ‘K-패스 체크카드’가 출시 초반부터 매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직관적인 혜택 구조와 앱 내 원스톱(One-stop) 연동이라는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UX)을 앞세워 ‘교통비 다이어트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토스뱅크는 자사의 K-패스 체크카드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발급 건수 13만장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약 4100장, 시간으로 환산하면 1분에 약 3장씩 발급된 셈이다. 금융권 K-패스 상품 중에서도 두드러지는 성장세다.
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의 가장 큰 흥행 요인은 ‘조건 없는 혜택’에 있다. 복잡한 전월 실적이나 한도 조건 없이, 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4만원을 넘기만 하면 토스뱅크가 자체적으로 2000원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최근 정부가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해 꺼내든 지원책과 맞물려 파급력이 배가됐다. 정부는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일반 이용자의 K-패스 기본 환급률을 기존 20%에서 30%로 한시 상향했다. 이에 따라 한 달에 대중교통을 30회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정부 환급금과 토스뱅크의 추가 캐시백을 합쳐 매월 약 1만 5000원 수준의 교통비를 고스란히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금융 앱 1위 토스(Toss) 생태계 특유의 매끄러운 이용 경험도 고객 유입을 견인했다. 토스뱅크는 K-패스 가입부터 카드 연동까지의 전 과정을 토스 앱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실제로 발급 고객 중 약 94%가 별도 웹사이트 이탈 없이 토스 앱을 통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선 감각적인 브랜딩도 눈길을 끈다. 토스뱅크는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커뮤터스 클럽’이라는 세계관으로 묶어냈다. 반복되는 출퇴근과 등하교를 지루한 이동이 아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루틴’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이러한 철학을 담은 미니멀한 카드 디자인과 광고 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조회수 1400만회를 넘기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직관적 혜택과 트렌디한 브랜딩은 스마트한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층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이어졌다. 연령대별 발급 비중을 살펴보면 20대가 42.6%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30대(14.2%), 40대(14.2%), 50대(12.2%), 10대(11.7%)가 그 뒤를 이었다.
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전면 면제된다. 기존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핵심 혜택인 △스위치 캐시백 △해외 결제 수수료 무료 등 부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K-패스 체크카드는 매일 반복되는 고객들의 이동 여정이 실질적인 금융 혜택으로 돌아오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상품”이라며 “조건 없는 직관적인 혜택 구조와 간편한 가입 동선, 그리고 커뮤니티로 연결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핵심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주형연 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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