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혜리가 1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혜리는 화이트 크롭티와 미니스커트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화이트 컬러는 햇살과 어우러지며 깨끗하고 상쾌한 분위기를 더했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혜리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맨발로 모래 위에 선 모습은 편안하면서도 낭만적인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또 다른 룩에서 혜리는 블랙 크롭탑과 오버핏 셔츠, 팬츠로 완성한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실루엣과 노을빛 배경이 어우러져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했으며, 심플한 블랙 컬러가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습니다.
특히, 크롭 디테일이 슬림한 몸매를 강조하며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했습니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거제, 9명의 멤버들이 모여 만든 치어리딩 동아리가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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